프랑스의 카페·문화거리를 표방한 스트리트형 쇼핑몰인 경기도 성남시 판교 아브뉴프랑은 겨울 시즌을 맞아 네온(NEON)을 모티브로 한 ‘아브뉴페스타(AVENUE FESTA)’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초대형 애드벌룬 ‘프랑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빛의 전구로 장식된 나무로 거리를 채색하여 익숙하던 일상의 현실을 새롭게 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총 11개의 맛집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 개념 외식 공간이자 판교 아브뉴프랑의 대표 브랜드인 오늘의 주방은 12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계열사 메뉴 1개를 포함해 4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스플라스 리솜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계열사에서는 4만 원 이상 구매 시 ‘계열사 1만원 바우처’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연말연시를 맞아 8인 이상 사전예약 시에는 10%를 할인하는 혜택을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판교 아브뉴프랑 측은 유기농 우유와 원두를 재료로 건강한 식문화를 전하는 ‘1964 백미당’과 유기농 헤어 및 스킨 케어 브랜드 ‘오웨이(O-Way)’가 신규 입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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