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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대건설, 수능 시험 주변 현장 소음 최소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11-14 10:42
2019년 11월 14일 10시 42분
입력
2019-11-14 10:40
2019년 11월 14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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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수험생들을 위해 건축 현장 소음을 최소화한다.
현대건설은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당일인 14일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건설은 수험장 주변 교통 혼잡 예방 등을 통해 수험생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시험시간 중 소음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한 소음대책을 마련해 수험장 주변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수험생의 불편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한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현장, 평촌 어바인 퍼스트 현장, 전주 효자구역 주택 재개발 현장 등 전국 수험장 주변 33곳 현장 공사를 최소화했다.
현장 인근 도로점용, 덤프운행 등 교통 혼잡상황을 발생할 수 있는 작업을 자제하고 발파, 굴착 등 소음 유발 작업을 자제해 소음 발생을 최소화해 수험생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5분부터 1시40분까지 약 35분간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작업을 중단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수험장 인근 교통 혼잡 및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모든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동안 힘든 과정을 잘 견뎌낸 수험생들이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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