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재미와 모험 전편 능가”…해외 언론 호평

  • 뉴시스
  • 입력 2019년 11월 15일 09시 43분


영화 ‘겨울왕국 2’가 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이후, 해외 언론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훌륭한 후속작! 디즈니는 ‘겨울왕국 2’를 통해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겨울왕국 2’는 재미와 모험의 모든 측면에서 전편을 능가한다”, “‘겨울왕국 2’에 기대했던 모든 것을 만족시켜준다”, “넘치는 웃음과 매혹적인 노래를 선사한다” 등의 평가를 내렸다.

‘겨울왕국 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4년 전 세계를 사로잡은 ‘겨울왕국’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번 작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듯 국내에서는 개봉 열흘 전부터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 현재까지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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