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맥주 제조업체인 핸드앤몰트는 서울 송파구에 직영점을 새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직영점인 ‘핸드앤몰트 탭룸’은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가 특징이다. 연면적 102m² 규모로 총 42명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석촌호수와 가까워 가족 단위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이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을 따로 구성했다. 도정한 핸드앤몰트 이사는 “다양한 맥주를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공간을 꾸몄다”고 말했다.
핸드앤몰트는 2017년 핸드앤몰트 탭룸 경복궁을 시작으로 광화문, 용산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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