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내년 1월 결혼, 신랑은 한살 연상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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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8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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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다감(39·한은정)이 결혼한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씨가 1월의 신부가 된다”며 “2020년 1월5일 서울 모처에서 애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다감 씨는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예비신랑은 한살 연상의 사업가이며, 1년간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했다. 최근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활동명을 바꾸었으며, 내년 1월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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