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야드로 대전, 오는 24일까지 현대百 압구정본점서 열려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1월 18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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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경력 플라워 아티스트 ‘에스더 메리노’ 작품 제작 과정 공개

명품 도자기 수입 업체 주식회사 길(대표 한동민)은 제11회 야드로 대전을 오늘(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5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자기 명품 브랜드 레녹스, 노리다케, 로얄알버트, 로얄던트 등 특별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야드로는 올해 한국 론칭 30주년이 됐고 예술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도자기 인형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전 세계 12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테마별로 구성된 야드로의 다양한 신상품과 대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행사 기간 내 스페인 야드로에서 초청된 18년 경력의 플라워 아티스트 ‘에스더 메리노’의 작품 제작 시연을 통해 야드로의 실제 제작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야드로 최고 대작인 ‘카니발 인 베니스’를 특별 전시한다. 카니발 인 베니스의 주요 캐릭터인 곤돌라 커플에서 영감을 받은 ‘베니스의 곤돌라’와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스페인산 말의 아름다움이 표현된 ‘스페인의 종마’ 등 한정판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2019 하반기 작품들과 도자기, 샹들리에, 스탠드 조명, 캔들 등 야드로만의 특색있는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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