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초콜릿 ‘드림카카오’ 디자인을 13년 만에 새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은 폴리페놀 성분 함량을 알아보기 쉽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 함량을 나타내는 기존 디자인은 유지했다.
소비자는 카카오와 폴리페놀 성분 함량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2006년 출시돼 꿈의 초콜릿으로 불리는 드림카카오는 초콜릿 고유의 맛과 풍미,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높은 카카오 함량과 폴리페놀 성분이 강점으로 꼽힌다.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 디자인 새 단장을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