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19일 보온성을 높인 ‘인텐스 프로 다운 벤치 롱 재킷’을 출시했다.
인텐스 프로 다운 벤치 롱 재킷은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써 편안한 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방풍 기능을 갖췄다. 솜털 80% 비율로 된 시베리안 다운 충전재를 적용했다.
특히 ‘똑딱이’로 불리는 스냅버튼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19만 원대다.
여성용인 ‘인텐스 프로 다운 벤츠 롱 우먼 재킷’의 경우 허리 라인에 변화를 줬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는 한파가 예상된다”며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인텐스 프로 다운 벤치 롱 재킷은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기에 손색없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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