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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우진, 무릎 부상…AB6IX 당분간 4인 활동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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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6:48
2019년 11월 19일 16시 48분
입력
2019-11-19 16:48
2019년 11월 19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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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B6IX’ 박우진이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9일 “박우진이 오른쪽 무릎 연골판 파열로 진단받았다. 정밀 검사와 수술을 받았다. 안정 및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우진은 지난 16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 무대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AB6IX는 당분간 박우진을 제외하고 4인 체제로 일정을 소화한다.
박우진은 2017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지난 5월 원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통해 결성된 AB6IX로 재데뷔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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