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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허진호 감독 “장영실 역사 기록 많지 않다는 빈틈 흥미로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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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1:11
2019년 11월 20일 11시 11분
입력
2019-11-20 11:11
2019년 11월 20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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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복귀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12월 개봉
허진호 감독이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3년 만에 돌아온다.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허 감독은 “‘장영실’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많지 않다는 빈틈이 흥미로웠다”며 “세종과 장영실이 함께한 업적을 뒤로하고 관계가 왜 틀어졌으며, 장영실은 왜 역사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됐는지 이런 질문으로부터 상상력을 발휘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했다”고 밝혔다.
장영실은 관비 출신이지만,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세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파격적으로 벼슬에 올랐다. 역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발명품을 발명했으나, 세종 24년에 일어난 안여(임금이 타는 가마) 사건 이후로 어떠한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했다. 사극의 스펙터클에 허 감독의 장기가 결합됐다.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 감정에 집중해 더욱 풍성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최민식, 한석규가 장영실과 세종을 맡았다. 신구,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오광록, 김원해, 임원희, 박성훈, 전여빈 등 원로배우부터 라이징 스타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허 감독은 “좋은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며 “연기 종합 선물세트 같은 영화”라고 소개했다.
영화는 다음달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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