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 20일 컴플라이언스(준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 안양시 본사에서 진행됐다. 전 직원이 참가해 안정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공정성 확보 등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올해는 ‘컴플라이언스 정책 강화’를 주제로 그룹사 현황과 글로벌 부패 방지 규정, 위반 사례 등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동아오츠카는 해마다 연 2회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배갑용 동아오츠카 경영지원 본부장은 “컴플라이언스 교육은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라며 “꾸준한 내부 교육을 통해 임직원 기업강령 내재화를 추진,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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