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A-ROSA 키취뷔엘에서 열린 ‘2019 월드스키어워즈’에서 한국 베스트 스키리조트상(South Korea‘s Best Ski Resort)를 수상했다.
‘월드스키어워즈’는 올해 26주년을 맞은 ‘월드트래블어워즈’의 분야로 세계 스키관광분야의 유수한 업체를 선정한다. 용평리조트는 올해까지 ‘월드스키어워즈’를 6년간 수상했다.
올해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미주 지역 29개국 628개 시설이 후보에 올라 국가별로 베스트 스키리조트, 베스트 스키호텔, 베스트 스키여행사 등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했다. 6월7일부터 9월27일까지 16주간 월드스키어워즈 홈페이지에서 일반 소비자 및 스키산업 전문가들의 온라인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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