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6일 마늘 맛과 향을 내는 ’갈릭 아이올리 소스‘를 출시했다.
갈릭 아이올리 소스는 생마늘과 익힌 마늘 사이의 정도다. 마늘 함량은 5.7%가량이다.
회사 측은 “겨자씨를 넣어 톡톡 씹히는 식감을 더할 수 있다”며 “각종 튀김류와 잘 어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라 피자와 감자튀김, 소시지 등을 찍어 먹는 소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에서 마늘을 원료로 쓴 다양한 상품이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 속에 갈릭 아이올리 소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