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알리기 위해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10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양말 멀티숍 ‘삭스타즈’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사진)를 판매한다.
이 선물세트는 올리브유와 양말로 구성돼 있다. 올리브유는 안달루시아산(용량 250㎖)이며 양말 한 켤레, 용기를 감싸는 ‘보틀 삭스’가 함께 제공된다.
CJ제일제당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온라인몰을 통해 총 1000개 한정 판매한다.
김광수 CJ제일제당 쿠킹 오일 담당(팀장)은 “연말을 맞아 열리는 홈 파티에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젊은 층을 겨냥한 이색적인 선물세트를 통해 올리브유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17년 프랑스 주방 브랜드인 르쿠르제 등과 협업한 바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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