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십이간지 동물 순서 중 가장 첫 번째로 시작하는 쥐띠 해이자,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의미 있는 해로 에버랜드는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희망과 감사, 도전, 설렘을 테마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0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벽에 걸어 보는 ‘2020 위시월’ 이벤트가 12월에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위시월에 걸리는 소원의 숫자만큼 특정 기부금을 자체적으로 출연해 소외지역 아동 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밤 12시,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불꽃쇼가 펼쳐진다.
카운트다운 불꽃쇼는 올해 에버랜드를 찾아준 고객에 대한 감사와 2020년 새로운 희망의 의미를 담아 2020초(약 33분) 전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 후 밤 12시 정각에 맞춰 평소보다 3배 이상인 초대형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은 카운트다운 불꽃쇼와 함께 시작한 2020년에도 계속 펼쳐진다.
1월에는 도전을 테마로 고객들이 숫자 ‘20’과 관련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20가지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1월 한 달간 매일 2020명 선착순으로 역대급 우대가를 제공하고,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 등 20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 혜택을 선물하는 것이다.
2020년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는 12월 말경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공지할 예정이다.
1월에 이어 졸업 시즌인 2월에는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담은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즈’가 펼쳐진다.
2020년에 스무 살을 맞이하거나 스무 살 시절을 이미 경험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설렘 사진관, 청춘 응원 공연 등 스무 살을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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