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그룹은 고급 증류주 화요의 고급 생막걸리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회사 측은 준비한 수량 200개만 판매할 예정이다.
알코올 도수는 15도이며 750㎖ 용량 2개로 구성돼 있다. 판매 가격은 2만 원이다.
소비자는 다음달 22일부터 이틀간 광주요그룹 직영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화요의 고급 생막걸리는 국내산 쌀과 순수 배양된 미생물로 발효해 톡 튀는 청량감과 깔끔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모든 생산 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특히 갈비찜, 전 등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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