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예매율 17.3%…금주 개봉작 1위+‘백두산’ 쌍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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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26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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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포스터 © 뉴스1
‘천문: 하늘에 묻는다’ 포스터 © 뉴스1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가 금주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 ‘백두산’과 한국 영화 예매율 쌍끌이 중이다.

26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개봉하는 가운데 금주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예매율은 17.3%다. 이는 이번주 개봉한 작품의 예매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 최민식, 한석규의 불꽃 같은 연기 호흡이 더해져 호평을 받고있다.

한편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주역들인 최민식, 한석규, 허진호 감독은 오는 28일, 29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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