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TS엔터테인먼트 VS 슬리피, 대체 누가 거짓…진실공방 격화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26 18:30
2019년 12월 26일 18시 30분
입력
2019-12-26 18:30
2019년 12월 26일 1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요 기획사 TS엔터테인먼트와 래퍼 슬리피 간의 진흙탕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진실 공방으로 확산되는 형국이다.
TS는 26일 “슬리피가 각종 방송 및 언론을 통해 본인이 정산금을 받지 못해 소를 제기한 것처럼 거짓 주장을 하면서 당사를 욕보이고 있다. 황당한 거짓말이며, 법적으로 제기한 내용과 언론 및 방송을 통해 주장하는 내용이 다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 4분기(10~12월)까지 슬리피가 정산수익 지급을 확인, ‘회사의 협조에 감사 드린다’고 표현한 내용이 적힌 문서 등을 증거 자료로 제시했다.
“슬리피가 2018년 12월31일까지 회사 임원진들에게 안부 인사를 했고 그 후 갑자기 변호사를 선임하여 일방적인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TS 관계자는 “지난 4월, 5월에 슬리피가 제기한 소장에서는 ‘정산금을 못 받았으니 돌려줘라’ 라는 소송 내용은 아예 없었다”면서 “끝까지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별렀다.
TS의 법적대리인 법무법인 시완은 지난 9일 슬리피를 상대로 약 2억8000만 원 상당의 전속계약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슬리피는 방송 등에서 소속사가 정산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밝혀왔다. “그동안 저희 집에는 차압 딱지가 붙듯이 전기공급 제한, 도시가스 중단 등을 알리는 공문이 붙거나 이를 경고하는 문자가 수시로 왔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