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31일 흰쥐의 해인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베이커리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상품은 ‘복덩이 마우스 케이크’와 ‘럭키 마우스 치즈 케이크’ 등이다.
복덩이 마우스 케이크는 흰 쥐를 생크림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새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여러 장식을 얹었다.
뿐만 아니라 1인용 컵케이크인 ‘미니 복덩이 마우스’와 ‘뉴 이어 마카롱 세트’ 등을 내놨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흰 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고급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츄리’를 통해 판매한다. 더 메나츄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 하남점 등 전국 9곳에서 운영 중에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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