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3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는 홈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를 통해 5종의 선물세트를 내놨다.
선물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만~3만 원대다.
선물세트 1호와 2호는 핸드 드립 커피와 머그컵 등으로 구성돼 있다. 3호의 경우 다회용컵(텀블러)을 포함시켰다.
4호는 핸드 드립 커피와 스틱커피로, 5호는 원두(용량 200g)와 핸드드리퍼 등이 들어가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갈수록 커피 시장이 세분화, 고급화되는 가운데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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