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기생충’ 골든글로브 눈앞…봉준호·송강호·조여정 美 출국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03 16:05
2020년 1월 3일 16시 05분
입력
2020-01-03 16:05
2020년 1월 3일 16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시상식 5일 오후 5시(한국시간 6일 오전 10시) 개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거머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봉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이정은, 제작자인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2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배우 조여정도 3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기생충’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틀어 한국 작품이 골든글로브상 후보작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봉 감독은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1917’의 샘 멘데스 감독,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과 경쟁한다.
외국어영화상을 놓고는 룰루 왕 감독의 ‘더 페어웰’, 셀린 시아마 감독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라지 리 감독의 ‘레미제라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와 경합한다.
각본상에는 ‘기생충’을 비롯해 ‘아이리시맨’, ‘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결혼 이야기’, ‘두 교황’ 등이 후보로 올랐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5일 오후 5시(한국시간 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봉 감독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끝난 뒤에도 미국에 체류하며 각종 영화 행사에 참여한다. 다음달 9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생충’은 지난해 전미 비평가협회로부터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받고 LA비평가협회에서 3관왕(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협회가 주는 상을 휩쓸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여, ‘한동훈·가족 명의’ 당원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12개만 수위 높아”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