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용품 업체인 락앤락은 요리교실 ‘클래스 엘엘’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요리교실은 오는 10일과 15일, 19일 총 세 차례 진행된다. 각각 락앤락 경기 안산점, 경기 안양점, 서울 송파점에서 한식 요리를 다룰 예정이다.
요리사 김희은 씨가 함경도식 ‘원산잡채’와 ‘모듬전’을 함께 만든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매장을 방문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회사 측은 “추첨을 거쳐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5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요리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락앤락은 요리교실에 프라이팬 등 신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민정 락앤락 브랜드 마케팅 담당(팀장)은 “소비자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주고자 요리교실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락앤락은 ‘사람 중심의 생활 혁신’을 주제로 전국에 브랜드 매장 ‘플레이스 엘엘’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 송파점 등 총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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