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온화한 마켓’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화한 마켓은 플라워 디렉터인 피오레윤과 공동 기획한 것이다. 의류부터 다양한 소품, 쥬얼리 등을 판매한다.
특히 ‘나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란 콘셉트에 12개의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을 쇼룸 형태로 소개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팔찌인 피츠제럴드러브 젤다 빅 브레슬릿과 찻잔 캔디랜드 등이 있다.
이 밖에 매장 곳곳을 생화로 꾸미는 등 시각적 즐거움을 강화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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