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8일 디저트류 강화를 위해 마카롱 3종을 출시했다.
마카롱은 프랑스 전통 과자로 형형색색의 색깔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가 새로 내놓은 마카롱은 초콜릿과 산딸기, 바닐라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특성을 살렸다.
판매 가격은 2000원 대다. 6개 이상 구매하는 경우 선물상자에 포장해준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음료와 같이 즐기는 디저트류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카페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이른바 ‘카페식(食)’ 문화 확산에 맞춰 다양한 디저트류를 내놓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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