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쥐의 해인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미키마우스 케이크를 8일 선보였다.
CJ푸드빌은 미키마우스가 지닌 경쾌한 분위기를 케이크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대표 상품인 ‘미키 골든레어 치즈 케이크’는 부드러운 레어 치즈와 초코 크런치 등을 사용했다. 여기에 미키마우스, 새해 메시지 등을 장식했다.
이 밖에 ‘촉촉한 초코 가나슈’와 ‘푹신한 치즈 수플레’와 같은 레트로(Retro·복고) 분위기를 살린 케이크를 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맛뿐 아니라 캐릭터의 특징을 극대화했다”며 “차별화한 케이크를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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