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브랜드 ‘바세린’을 통해 바디워시를 8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바디워시는 건조해진 피부가 보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보습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비타민E, 히알루론산 등을 넣었다. 뿐만 아니라 파라벤 등을 빼 피부 자극시험을 마쳤다.
바디워시는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더블 모이스처 바디워시’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외부 환경에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바디워시가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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