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8일 스낵 신제품 ‘바이킹밥’을 출시했다.
바이킹밥은 소시지의 짭잘한 맛과 불에 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쌀을 넣어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바이킹밥은 1976년 출시된 인디안밥과 지난해 에스키모밥에 이은 세 번째 신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 전 세계 다양한 음식을 소재로 밥 시리즈 스낵을 출시할 것”이라며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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