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이 오는 13일 신제품을 출시한다.
SPC그룹은 쉐이크쉑을 통해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버거는 토종 효모를 넣은 감자 빵과 여러 재료를 풍성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갈릭마요 소스와 샬롯 튀김, 포토벨로 버섯, 프로볼로네 치즈 등이 들어갔다. 판매 가격은 8000원 대다.
이와 함께 갈릭마요 소스에 파마산 치즈, 쪽파를 올린 ‘로스티드 갈릭 마요 프라이’를 선보인다. 5000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 등은 오는 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올해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여러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SPC그룹은 해피포인트 멤버십 서비스 소비자에게 로스티드 갈릭 머시룸 버거를 먼저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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