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인도구자라트국제연축제(31TH INTERNATIONAL KITE FESTIVAL GUJARAT INDIA 2020) 개막.
세계 연 축제중 최고 큰 규모로 세계인들의 축제인 2020년 31회 인도 구자라트국제연축제(International Kite Festival Gujarat India 2020) 및 인도 구자라트국제연날리기대회가 지난 7일 개막됐다. 인도 구자라트 주정부(Mr. Shri Vijay Rupani Chief Minister of Gujarat State India) 관광청 주최로 가 아메다바드(Ahamedabad State India) 사바르마티 강변(Sabarmati River) 밸러배서던(Vallabhasadan) 운동장에서 열린 연 축제는 17일까지 구자라트(Gujarat) 주 메사나(Mehsana)시 등 각 도시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의 리기태 회장을 한국국가 연날리기 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선임하고 신종욱 부단장(철원교회 담임목사), 백희열(희원엔지니어링 대표), 김용원(가평노인회 회장) 선수를 단원으로 파견했다. 지금까지 총5번째로 2019년에 이어 2020년, 2012년 구자라트(Gujarat)에서 2017년, 2018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서 인도국제연축제에 참가하였다.
대한민국의 대표단(리기태 단장)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스웨덴, 호주, 중국, 일본, 뉴질랜드, 싱가폴, 쿠웨이트, 러시아 등 세계 50개국의 300명의 연날리기 대표선수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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