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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떡볶이 박물관’ 개장 하루 만에 임시 휴관한 사연은…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21 13:27
2020년 1월 21일 13시 27분
입력
2020-01-21 13:16
2020년 1월 21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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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떡볶이 박물관이 개장 하루 만에 일단 문을 닫았다.
21일 신전 뮤지엄 등에 따르면, 17일 개장한 떡볶이 박물관은 컵떡볶이 로봇시스템 고장, 3층 운동시설 공사 미비 등으로 하루 만에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신전 뮤지엄은 신전푸드시스가 건립·운영한 세계최초 떡볶이 박물관으로 지난해 7월 착공했다. 당초 10월 개장 일정을한 차례 연기해 17일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612㎡ 규모로 컵떡볶이 조리체험, HACCP 제조실 견학, 고추텃밭 체험 등 체험공간, 연극과 음악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과 테니스장, 미니 축구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체험관이 자리 잡았다.
하지만 개장일에도 박물관 내부의 정리되지 않은 공사 장비들과 컵떡볶이 로봇시스템 고장, 덜 마른 페인트 냄새 등으로 관람료를 낸 방문객들의 항의가 줄을 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전뮤지엄은 개장 하루 만에 휴관을 결정하고 관람료를 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환불하고 있다.
신전뮤지엄 관계자는 “재개관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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