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다가올 봄을 앞두고 2종의 새 딸기 음료를 21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음료는 ‘봄 딸기 라떼’와 ‘봄 딸기 밀크티’ 등 2가지다. 회사 측은 ‘딸기와 첫사랑에 퐁당’이란 콘셉트로 딸기 맛과 향을 극대화 했다고 설명했다.
봄 딸기 라떼는 딸기에 부드러운 우유를 더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봄 딸기 밀크티의 경우 우유에 홍차를 넣어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설 명절을 맞아 회원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음료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딸기 함유량을 높였다”며 “올 한 해 계절 흐름을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