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비엔아이, 간편대용식 2020년 첫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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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3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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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비엔아이의 F&B(식음료)브랜드인 코코랩은 분말형 대용식 ‘코코랩한끼’와 영양바 제품인 ‘코코랩바’를 2020년 첫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간편 대용식 구입 시 건강과 함께 맛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분석을 토대로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먹으면서 맛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표적 집단조사(FGI)와 갱서베이(조사 대상 집단을 일정한 장소에 모아서 조사자의 진행으로 질문지에 응답하도록 하는 방법)를 통해 맛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매일 한 끼로 먹어도 질리지 않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한다.

업체에 따르면 코코랩한끼는 ‘곡물&효소’, ‘요거트&콜라겐’, ‘단호박&옥수수수염’ 등 세 가지로 출시되며, 다섯 가지 곡물이 들어가 고소한 곡물 맛, 무설탕으로 달지 않은 요거트 맛, 진한 단호박 맛 베이스에 여러 가지 토핑으로 든든함과 씹는 맛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카오IX와 제휴해 카카오프렌즈의 여러 캐릭터로 패키지 디자인을 변형하여 제품을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코코랩바는 ‘단백질카카오’, ‘식이섬유시리얼’ 2종을 내놨으며 각각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우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 바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이 좋고 영양과 함께 포만감을 줘 한 끼 대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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