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를 한정 판매한다.
라즈베리 크림치즈 파이는 초콜릿 페스츄리와 라즈베리, 크림치즈 등이 조화를 이룬 디저트다. 2018년 처음 출시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긍정적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회사 측은 “다시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있었다”며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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