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레디 포 러브(Ready for loVe)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메트로시티 매장 62개점에서 이뤄지는 ‘Ready for loVe’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제품을 세트로 구매할 시 20% 할인가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 백화점 매장과 아울렛 25개점에서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정상 제품을 10%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백팩, 크로스백, 지갑 등 밸런타인데이 선물용으로 적합한 아이템들로 구성했으며 올 봄·여름(SS) 포인트 컬러인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유니섹스 라인으로, 남성 고객은 물론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알맞다는 설명이다.
메트로시티에 따르면 백팩 PT1590은 네오프렌 소재에 퀼팅 기법을 넣어 소프트함과 볼륨 감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옐로, 오렌지, 네이비 등 컬러로 구성돼 있고 내부 포켓이 적용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노트북 수납도 가능한 사이즈이다.
크로스 백 NO1580과 NO1581은 핸드폰 수납이 가능해 양 손에 자유를 주는 디자인이다. 특히 NO1581은 아이웨어 케이스가 레이어링 되어 독특하다.
지갑 NM1440과 NM1441은 블랙 컬러의 소가죽에 네온 컬러와 프레싱 기법으로 로고와 가장자리에 포인트를 더했다. 심플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디테일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Ready for loVe’를 통해 트렌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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