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전세계 골칫거리 ‘가짜뉴스’…인류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뉴스1
업데이트
2020-02-16 07:30
2020년 2월 16일 07시 30분
입력
2020-02-16 07:30
2020년 2월 16일 07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가짜뉴스의 고고학 / 최은창 지음 / 동아시아 / 2만2000원
© 뉴스1
‘가짜뉴스’가 널리 퍼지면서 개인은 물론이고 기업, 정부까지 전세계가 골치를 앓고 있다.
가짜뉴스는 인터넷의 발달로 최근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가짜뉴스는 이미 먼 옛날부터 유포됐다.
뉴스에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팩트체킹은 약 100년 전인 1923년부터 이뤄졌다. 당시의 가짜뉴스는 현재보다 더 심각했다.
지금은 뉴스의 사실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확인할 수 있지만 과거에는 이조차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가짜뉴스는 역사의 현장에서 다양하게 나타났다.
로마 시대 옥타비아누스는 경쟁자인 안토니우스에게 나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클레오파트라에게 빠져 로마를 배신할 것’이란 소문을 냈다. 그 결과 옥타비아누스는 로마 최초의 황제가 된다.
책은 가짜뉴스가 정보생태계의 구성원으로서 인류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가짜뉴스’와 ‘허위정보’를 구별하고 역사 속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추적한다.
또한 가짜뉴스의 발원지로 페이스북, 유튜브 등 뉴플랫폼을 지목하는 언론의 주장을 팩트체킹한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롯데그룹 “부동산·가용예금 71조4000억 원”…유동성 위기 루머 진화 나서
[단독]열달 사이에 1380건… 법인 파산 역대최대
‘친일 루머’ 시달린 中생수회사 회장, 틱톡 창업자에 사과 요구한 까닭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