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1억뷰

  • 뉴시스
  • 입력 2020년 2월 16일 09시 53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의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16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월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뮤직비디오가 15일 오후 3시54분께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뮤직비디오 첫 1억 뷰를 달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저력을 보였다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뮤직비디오는 작년 3월 공개 직후 13시간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데뷔한 신인 중 최단 시간 기록을 차지했다. 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곡은 트렌디한 신스 팝(Synth Pop) 장르다.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성장통을 ‘뿔’이라는 단어로 표현했다. 다섯 멤버의 소년미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모션 그래픽, 카툰 애니메이션 등이 더해졌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달 7~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2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드림 바이 투게더(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를 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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