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 2년 연속 저작권대상 작사·작곡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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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18일 16시 04분


피독©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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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독이 2년 연속 저작권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피독은 1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회 KOMCA 저작권대상(이하 저작권대상)에서 2년 연속 작사, 작곡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함께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던 피독은 작년에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비롯해 ‘HOME’, ‘DIONYSUS’ 등 BTS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음악을 만들었다.

국내 최대 저작권 신탁단체로서 3만4000여명의 작사, 작곡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음저협은 지난해 2208억 원의 저작권료를 징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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