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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20억원 반환 요청 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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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6 14:54
2020년 3월 6일 14시 54분
입력
2020-03-06 14:51
2020년 3월 6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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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기부한 120억원이 반환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으로부터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한 부담 등의 이유로 반환요청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기부처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신천지는 지난 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랑의열매 중앙회에 20억, 대구지회에 100억 등 총 120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신천지는 신천지 일부 신도가 대구·경북 지역 생활치료센터 입소 및 검사를 거부했다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서는 “(현재로서는) 확인된 바 없다. 이런 사례가 있는지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수차례 공지를 통해 성도님들께 보건당국의 요청에 따라 협조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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