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맨’ 포스터
영화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지난 14일 하루동안 2만47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9만9770명이다.
‘다크 워터스’는 같은 날 1만9100명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만5853명이다. ‘1917’은 같은 날 1만6745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만6745명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관객수가 급격히 떨어진 탓에 박스오피스 역시 정체돼 있는 상태다. 지난 14일 하루 극장을 찾은 관객도 10만1595명에 그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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