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0 SS 시즌 신제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3월 17일 11시 00분


알레르망 2020 SS 신제품 에스턴(핑크) 제품
알레르망 2020 SS 신제품 에스턴(핑크) 제품
자체 개발로 특허받은 알러지 방지 원단 적용

국내 침구 업계 1위 알레르망이 2020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의 디자인은 작년부터 이어오는 클래식한 뉴트로 스타일을 재해석해냈으며, 이를 통해 알레르망은 다양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디자인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직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매칭된 ‘에스턴’과 빅플라워 패턴의 ‘루비엔’이다.

알레르망의 이번 시즌 대표 신제품인 ‘에스턴’은 사랑스러운 핑크에, 깊이감 있는 그레이 컬러를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끌어올렸다. ‘루비엔’의 경우, 심플한 화이트 컬러에 세련된 스케치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알레르망의 디자인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광폭원단과 함께 국내 제작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또 최근 알레르기 방지 침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알레르망의 이번 신제품 역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알레르겐 물질을 차단하는 ‘울트라 X-커버’와 ‘알러지 X-커버’가 적용됐다.

회사 관계자는 “알레르망은 점점 늘어나는 1인 가구나 소가족의 침실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라며 “뛰어난 기능성 역시 갖춘 알레르망의 제품을 통해 쾌적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고 수면의 질을 높여, 모두가 건강한 봄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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