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씨(40·경기 김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족 건강을 챙기기 위해 위생 관리에 부쩍 신경쓰고 있다”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대 매트리스를 렌털하니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상의 필수품인 침대 매트리스는 최근 수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구입 시 더욱 깐깐하게 살펴보게 된다. 또 한번 구입하면 7년 이상 오래 쓰는 제품 중 하나라 더욱 신중하게 선택한다.
매트리스의 소재 구성, 성능, 디자인뿐 아니라 최근 위생 이슈가 커지면서 사후 케어 서비스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가격과 성능은 물론이고 정기적인 케어 서비스 제공 등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두루 충족시키는 ‘코웨이 매트리스 맞춤 케어 렌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코웨이 매트리스 맞춤 케어 렌털은 고가의 침대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빌려주며, 4개월에 한 번씩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직접 방문해 전문 장비로 7단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체가 직접 닿는 수면 중 흘리는 땀과 몸에서 발생하는 각질, 그 외 먼지 등으로 쉽게 오염되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인 토퍼를 약정기간 내 1∼3회 무상으로 교체해줘 더욱 위생적으로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코웨이의 차별화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로 진행된다. 매트리스 오염 측정부터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에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진드기 기피제 도포, UV 살균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깐깐하게 관리한다.
1월에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숙면을 위해 수명 습관과 생활방식에 따라 맞춤형 각도 조절이 되는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CFQ-EM01/C/G)’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머리, 상체, 엉덩이, 허벅지, 다리 부분을 원하는 각도와 자세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분절 길이 및 각도가 한국인 체형에 맞게 자체 설계돼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상체를 올리면 코골이 완화에 도움을 줘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하체를 올린 자세는 다리의 피로를 풀고 부기를 완화해준다. 상체를 살짝 올리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두는 무중력 자세는 체중을 고르게 분산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나지혜 코웨이 홈케어사업부문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위생 이슈가 대두되면서 주기적으로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웨이 매트리스 맞춤 케어 렌털 서비스에 대해 문의가 급증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사후 케어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는 만큼 매트리스 렌털 사업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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