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 홍보대행 스타트업‘에이전시커넥션’, 창립 3주년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3월 24일 10시 43분


패션전문 홍보대행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에이전시커넥션’은 지난 15일 창립 3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2018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스포츠, 럭셔리, 디자이너,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의 홍보업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전시커넥션에 따르면 다년간의 업계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네트워킹 에이전시로서 미디어와 셀러브리티를 통해 고객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알리는 홍보 업무가 대표 서비스이다. 미디어에 노출된 콘텐츠를 활용하여 잠재 고객 군이 구매자가 되도록 연결하는 바이럴마케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브랜드 광고 비주얼 디렉팅, 행사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브랜드의 홍보 마케팅 영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반스’, ‘아식스 스포츠 스타일’ 등 스포츠 브랜드를 포함, ‘모스콧’, ‘미샤’, ‘유어네임히얼’, ‘넘버링’, ‘보카바카’ 등 트렌드 중심에 있는 유수의 브랜드와 함께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팀을 추가로 구성하여 리치몬트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워치 브랜드인 ‘랑에 운트 죄네’의 국내 홍보를 새롭게 담당해 전개하고 있다.

홍보팀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이승열 실장은 “고객사의 홍보 전략 수립부터 세일즈 활성화까지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에이전시커넥션의 강점인 섬세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사와 잠재고객 사이의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함과 더불어 뛰어난 전략과 기획으로 실제 매출까지 이어져 파트너사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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