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농어촌公,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 2억3000만원 기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4-09 14:01
2020년 4월 9일 14시 01분
입력
2020-04-09 13:59
2020년 4월 9일 13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임직원 동참해 기부금 마련
농어촌 및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
한국농어촌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노사가 함께 응원의 뜻을 담아 성금 2억3000만 원을 모았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김인식 공사 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및 부서장급 140여명은 급여의 일정비율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기부했고 일반직원들은 최대 2만 원 모금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임원과 부서장급이 기부한 금액은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경제 및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반직원들이 모은 성금은 오는 10일부터 대구와 경북지역 18개 지자체에 전달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앞서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공무원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인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고통을 분담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범정부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바이든, 현직 美대통령 최초로 앙골라 방문
“로또 1등 당첨금 찾아가세요”…지급기한 한 달 남았다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홍천 사망 일병 어머니의 호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