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대한민국의 투표소입니다. 선거는 축제다 #파란을 일으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의성은 셔츠부터 바지, 신발까지 파란색으로 차려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고 있다.
한편 김의성은 주진우 전 시사IN 기자와 함께 영화 ‘나의 촛불’을 통해 연출자로 데뷔했다. ‘나의 촛불’은 2016년 겨울부터 2017년의 봄까지, 1600만명의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 외쳐 마침내 세상을 바꾸게 된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