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정우성 제작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출연 검토

  • 뉴시스
  • 입력 2020년 4월 13일 12시 26분


배두나가 정우성이 제작하는 ‘고요의 바다’에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배우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배두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배두나는 극중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를 조사하러 가는 정예 ‘대원’ 역을 제안받았다.

이 작품은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주목 받았던 최항용 감독의 동명의 단편 영화를 시리즈화하는 작품으로,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했다. ‘마더’를 집필한 박은교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았다.

배두나는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킹덤 2’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2’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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