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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GC녹십자 프리미엄 분유 '발락 골드, 누적 판매량 10만 캔 달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4-20 09:53
2020년 4월 20일 09시 53분
입력
2020-04-20 09:51
2020년 4월 20일 09시 51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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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지난해 3월 출시한 프리미엄 분유 노발락 골드의 누적 판매량이 10만 캔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발락 골드 시리즈는 36개월 유아까지 먹일 수 있는 조제식 분유를 포함한 제품군이다. 비타민과 철분, 아연, 단백질 등 영·유아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업체 측은 특히 장 건강과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짚었다.
강수정 GC녹십자 브랜드 매니저는 “노발락 골드가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한 2019년에 판매량 10만 캔을 달성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노발락이 국내 대표 프리미엄 분유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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