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에 햇볕은 점점 따가워지고 한동안 잠잠하던 미세먼지도 종종 기승을 부린다. 이제부터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도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 중 하나이기 때문.
이에 최근 미용업계에서는 외출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에 미세먼지 부착 방지 기능을 추가해 피부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자연주의 스킨케어 궁중비책은 워터풀 선로션(SPF50+ PA++++)으로 이 대열에 합류했다.
22일 궁중비책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한번에 차단해주는 수분 로션 제형의 제품이다. 올해 새롭게 피부 자극과 미세 먼지 부착 방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자외선을 반사·분산시켜 피부를 보호하고, 천연 유래 유화제를 함유해 백탁현상을 막는다. 또한, 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회화나무 등 자연에서 얻은 5가지 성분과 병풀 추출물인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하여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며 “워터풀 선로션은 미세먼지 부착 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자외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동시에 차단해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 시 사용하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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