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환경 전문 브랜드 수면공감(대표 이세원·고진수)은 신제품 ‘송이토퍼’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에 밝혔다.
토퍼(Topper)는 주로 침대 매트리스 위나 바닥에 까는 두께 10cm 미만의 매트를 가리킨다.
수면공감에 따르면 송이토퍼는 이브자리수면환경연구소와 순천향대학병원 수면의학센터 최지호 교수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 연구원들이 최적의 수면환경을 고민한 결과 개발한 제품이다.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침대용(과 바닥용 두 종류로 출시하였으며, 개인의 수면 환경에 맞춰 구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폼 유해물질 제거 공법(SDT용법)을 적용했으며, 안전기준이 엄격한 폼 인증인 CertiPUR 인증을 받아 신뢰도를 높였다.
송이토퍼는 수면공감이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하이브리드 S패턴(특허출원 10-2019-011010)을 적용해 제품 상부가 부드럽게 체압을 분산시켜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정밀한 레이저 커팅이 필요해 하루 50장 정도 한정 수량만 생산 하고 있다. 또한 송이 모양의 하이브리드 S패턴 사이에 공간이 있어 공기 순환이 잘되어 통기성을 높였다. 수면 중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나 등이 배겨 수면에 불편을 겪는 사람을 배려한 것.
송이토퍼 커버는 의류에 사용하는 니트직 원단을 사용해 폼에 잘 밀착하도록 했으며,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예민한 피부를 가진 이들을 고려하여 면 100%로 제작했다. 색깔은 어느 것에나 잘 어울리는 회색을 택했다.
수면공감은 송이토퍼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200명에게 스트랩을 증정하며 후기 작성 시 추첨을 통해 2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5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하는 고객에게 송이토퍼 2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할 방침이다. 현재 15일간 무료체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
수면공감 관계자는 “수면환경을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로 새롭게 출시된 송이토퍼는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되어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지속적으로 수면을 연구하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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