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밥 짓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4-25 03:00
2020년 4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20-04-25 03:00
2020년 4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청라 지음·샨티
내가 손수 밥상을 차려내기 전엔 그저 밥 사주는 사람이 멋져 보이고 좋았을 뿐 밥 해주는 사람은 당연하게 여겼다. 하지만 나는 이제 안다. 밥 해주는 사람이 얼마나 멋지고 훌륭한지를! 그건 자기 존재를 밥으로 내어주는 보시와도 같다는 것을! 그러니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고백을 해본다. “나는 당신에게 밥을 해주고 싶어요.”
귀농 14년 차 산골 아낙의 단단하고 생명력 넘치는 부엌 이야기.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안타까운 명언집
밥 짓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나이듦과 수납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
구독
구독
오늘과 내일
구독
구독
동아광장
구독
구독
#밥 짓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정청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 ‘입시비리 등 혐의’… 내달 12일 대법원 선고
[김순덕의 도발]‘이재명 리스크’ 민주당은 몰랐단 말인가
尹지지율 2주째 20%… ‘李유죄 선고’에 “정당” 43%, “부당” 42%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