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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무열·송지효 ‘침입자’, 5월 21일 개봉 확정
뉴스1
업데이트
2020-04-27 08:35
2020년 4월 27일 08시 35분
입력
2020-04-27 08:35
2020년 4월 27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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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포스터 © 뉴스1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가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27일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침입자’는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송지효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스릴러 장인 김무열의 인생 연기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은‘침입자’는 ‘실종된 동생이 25년 만에 돌아왔다’는 설정과 동생이 돌아온 뒤 가족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이 주는 서스펜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25만 부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의 작가로도 잘 알려진 손원평 감독은 ‘침입자’를 통해 장편 영화 데뷔에 나서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여타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강렬한 콘셉트와 소재로 역대급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침입자’는 ‘악의 연대기’ ‘범죄도시’ ‘악인전’ 등을 제작한 스릴러 명가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또 하나의 야심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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